본문 바로가기
문화 생활 Flex

[넷플릭스] 미드추천-너의 모든 것, You

by 냥냥이언니 2019. 12.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띵작을 추천 드리려고 해요.

 

지금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YOU. 원제는 YOU이고, 한국 넷플릭스 제목으로는 '너의 모든 것' 입니다. 

2018년 9월에 첫 시즌을 시작하였고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지는 않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타이틀로 이전 한 이후, 2019년 12월 16일부터 시즌 2가 방영될 예정이에요! 2019 Saturn Awards에서 작품상뿐만 아니라, 남녀 주인공 모두 Best Actor 부문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심리 스릴러 범죄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미드는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시점이 다른 미드와는 조금 달라서 더 깊이 빠져들게 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의 소개와 간략한 내용소개만 할게요. 재미있는 미드 관람을 위해 스포는 없습니다!

 

여성작가 지망생 Beck

Elizabeth Lail가 맡은 Beck은 사랑스럽지만, 작가가 되고 싶은 가난한 뉴욕대 대학원생이에요. 

Beck을 단순간에 사랑하게 된 서점 매니저, Joe.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Penn Badgley. 너무 멋지지 않나요? 가십걸(Gossip Girl)에서도 나왔던 배우인데, 그때보다 더 남성미가 풍겨지고, 너무 멋지네요. 실제로 밴드 음악활동도 하는 만능 재주꾼인 것 같아요.

사랑을 위해 당신은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이상적인 연애관계 구성을 위해 스토킹 심리가 어떻게 투영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미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동 창작자인 Sera Gamble은 Joe를 상상할 때, 스토킹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그의 비도덕적인 입장을 형성한 행동의 병리적 원인을 깊이 파고들고 싶다고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트레일러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PbJzCTWjCs

시즌 2 트레일러도 함께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TmzZ5ipCq4

로맨틱 하다가도 폭력 스토커와 연쇄살인 스릴러를 보여주어 심심한 틈이 없는 YOU!

미드 뭐볼까 아직도 고민이시라면, 저는 적극적으로 YOU를 추천드릴게요! 

 

댓글